▲ 마석 글램하우스 석양투시도

교통망 확충 호재에 인기 급상승…합리적 분양가에 풍부한 생활인프라도 갖춰 호평

최근 부동산 시장에서 큰 관심을 얻는 곳은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등 교통망 확충이 예정된 지역이다. 우수한 교통편의와 미래가치를 동시에 확보할 수 있기 때문이다. 실제 서울 도심과 수도권 외곽 지역을 직통으로 연결하는 GTX 노선이 경유하는 지역의 경우, 매물 품귀 현상이 일고 있다. ‘부르는 게 값’이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해당 지역의 부동산 가치 역시 급격히 상승하고 있다. 

빠르면 올해 9월, GTX-B 노선의 예비 타당성 조사가 발표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GTX-B 노선의 최대 수혜지로 평가되는 남양주 일대에 뜨거운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올해 내에 지하철 6호선 남양주 연장 사업도 광역교통개선대책에 반영될 것으로 예측돼 남양주의 가치가 크게 상승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런 분위기를 등에 업고 남양주에 자리한 주거 상품의 인기도 급격히 상승하고 있다. 특히 주목을 받고 있는 주거 상품은 아파트의 이점인 주거 관리의 편의성과 전원주택의 장점인 정원과 테라스를 갖춘 프리미엄 타운하우스 ‘마석 글램하우스'다.

앞서 남양주 마석 글램하우스는 다양한 공중파 방송을 통해 연예인의 집으로 소개된 바 있다. 한 방송에서는 연예인 미나와 류필립 부부가 거주한다는 사실이 공개됐으며, ‘구해줘 홈즈' 등의 방송에도 소개돼 유명세를 치르고 있다. 방송 이후 현재 하루 평균 10팀 이상이 이 타운하우스를 방문해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남양주시 화도읍 마석우리 6 일원 8,248㎡ 부지에총 12개 동 79세대 규모로 건립된 타운하우스로, 전 세대에 복층 설계가 적용된 것이 특징이다. 복층 1~2층은 정원형 타운하우스 설계를 갖춰 주거 환경이 쾌적하며, 복층 3~4층은 5층 다락이 마련된 테라스형 타운하우스로 설계됐다. 각 동에는 전용공간만 148㎥ 규모의 펜트하우스가 한 세대씩 공급됐다. 타입별로는정원이 딸린 A, B 타입 45세대, 게스트룸과 테라스가 마련된 C, D 타입 34세대가 구성돼있다. 

이 타운하우스는 우수한 입지로도 좋은 평을 받는다. 타운하우스 남동쪽으로는 하천이 흐르며 북서쪽에는 송라산이 자리해 겨울철 매서운 북서풍을 막아준다. 타운하우스가 자리하기에 최적의 입지라는 평이 나온다. 

우수한 교통환경도 이 타운하우스의 가치를 더한다. 약 1.2㎞ 거리에 경춘선복선 마석역이있다. 서울~춘천 지역(마석역) 지하철 연결로 약 40분대에 청량리에, 1시간 내에 시청에 진입할 수 있다. 잠실 및 강남 일대로 이동하는 광역, 급행, 직행버스 노선도 다채롭다. 차량을 이용하기도 좋다. 서울춘천간고속도로 화도IC가 가까워 서울 및 수도권 일대에 수월하게 진입할 수 있다. 화도IC를 이용하면 잠실이 20분대, 강남이 30분대에 연결된다. 단지 근거리에는 제2외곽순환도로 개통도 예정된 상태다. 

생활 편의도 훌륭하다. 마트, 시장, 쇼핑, 도서관, 종합체육문화시설, 의료, 편의시설 등 지역 내 주요 생활 편의시설이 반경 1.3㎞ 내에 밀집돼 편리한 생활이 예고된다. 가곡초, 마석초, 심석중, 송라중, 심석고, 마석고 등 남양주 지역 내 명문 학군도 가까이 형성돼 있어 자녀 교육 여건도 우수하다. 

여가 및 레저를 즐기기도 좋은 타운하우스다. 캠핑장, 골프장, 스키장, 휴양림, 관광지 등이 단지에서 상당히 가깝다. 국내 대표 관광 도시로 손꼽히는 가평, 양평, 춘천 등도 인접해 자연 속에서 레저 활동을 하려는 사람들의 세컨드하우스로도 각광을 받고 있다. 

이처럼 주거 편의를 극대화시키는 특화설계와 우수한 도심 접근성, 다채로운 생활 인프라, 안전한 생활을 위한 보안/관리시스템, 쾌적한 주거 환경 등 선사하는 장점이 다양하지만, 4~6억원대의 합리적인 분양가를 제시해 현재 전 세대 중 절반 이상이 분양을 마감했다. 잔여 세대 중에서도 5세대의 계약이 마감된 상태로, 매물이 빠르게 소진 중이다. 

한편, 남양주 마석글램하우스와 관련된 보다 자세한 사항은 남양주시 화도읍 마석우리 인근에 위치한 샘플하우스에서 확인하면 된다.  디지털 뉴스부 배정환 기자 karion79@ksilbo.co.kr

 

저작권자 © 경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