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 중구의회(의장 신성봉) 행정자치위원회(위원장 김지근)는 11일 야외물놀이장과 중구야구장 조성예정지 등을 찾아 현장점검을 펼쳤다.
울산 중구의회(의장 신성봉) 행정자치위원회(위원장 김지근)는 11일 관내 현장점검 활동에 나섰다.

의원들은 본격적인 여름 물놀이철을 앞두고 개장한 동천 야외물놀이장과 다전야외물놀이장을 찾아 시설 정비상황과 안전관리실태 등을 점검하고, 중구 성안동 631-3 일원 1만9824㎡ 부지에 조성 예정인 중구야구장 사업대상지도 찾아 진행상황 등을 살폈다.

중구야구장은 총 69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돼 오는 2021년까지 야구장과 안전펜스, 덕아웃 벤치, 주차장 등 시설을 갖춰 조성될 예정으로, 현재 도시관리계획 결정 용역이 진행중이다.

김준호기자

 

저작권자 © 경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