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울산시지사(회장 김철)가 18일 대우여객자동차(주)(공동대표이사 김익기·박재권)와 희망풍차 나눔버스 등록을 위한 사회공헌 협약을 체결했다.

대우여객자동차는 매월 정기적 기부를 통해 어려운 이웃을 위한 후원금을 기부하는 캠페인을 펼친다. 대우여객자동차 우수리봉사단은 앞으로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사회봉사활동을 적십자사와 함께 펼치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사랑을 전할 계획이다.

대우여객자동차는 버스차량에 나눔 스티커를 부착해 시민들에게 나눔을 실천하는 버스임을 알리고, 시민들의 자발적인 기부 참여를 홍보할 계획이다. 김봉출기자 kbc78@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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