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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부산경남
부산시 ‘일자리 미스매치’ 해소에 나서시-교육청 고풍당당 프로젝트
서부산 도시철도 확대 추진 등
4개 분야 53개 세부과제 수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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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7.18  21:2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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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가 지역 청년들의 구직난과 중소기업 구인난을 동시에 해결하기 위해 관련 지원사업을 강화하고 나섰다.

시는 청년·기업·근로자·전문가 등 대상별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해 오는 2022년까지 고용률을 62.9%에서 65%까지 올리고 미충원율은 12%에서 5%까지 줄이는 것을 목표로 하는 ‘부산형 일자리 미스매치 해소’ 대책을 마련했다고 18일 밝혔다.

시는 이를 위해 맞춤형 인력매칭 지원, 중소기업 근로환경 개선, 문화와 즐거움이 있는 산업단지 조성, 시민체감 업(UP) 일자리정책 전달체계 강화 등 총 4개 분야 53개 세부과제를 수립했다.

우선 시와 시교육청이 손잡고 ‘고풍당당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고졸취업지원센터’를 부산시청 1층 일자리종합센터에 설치하고 부산일자리정보망에 고졸 구인·구직코너도 운영하기로 했다.

중소기업에 6개월 이상 근무한 고교졸업생에게 총 500만원의 장려금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 중소기업 기피 현상을 개선하고자 중소기업 한 곳당 최대 2000만원도 지원한다.

이외에도 서부산권의 높은 구인수요에도 불구하고 불편한 근로여건으로 취업을 기피한다는 지적에 따라 오는 2021년 도시철도 하단~녹산 강서선을 착공하고 2022년 사상~하단선을 개통하기로 했다.

박진우기자 iory8274@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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