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공항공사 울산지사(지사장 남흥섭)는 지난 18일 버팀목장애인주간보호시설과 함께 공항 체험행사를 가졌다.

한국공항공사 울산지사(지사장 남흥섭)는 지난 18일 버팀목장애인주간보호시설과 함께 공항 체험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보호시설 장애인들에게 공항이 어떻게 운영되지는지 안내하고, 탑승권 발권 및 보안검색 등 항공기 탑승절차를 직접 체험함으로써 공항을 보다 친숙하게 느끼고, 장애인들이 공항시설을 사용하는데 불편한 점을 발굴 및 개선하기 위해 마련됐다.

▲ 한국공항공사 울산지사(지사장 남흥섭)는 지난 18일 버팀목장애인주간보호시설과 함께 공항 체험행사를 가졌다.

남흥섭 지사장은 “‘나눔으로 띄우는 행복한 세상’이란 공항공사의 사회복지 슬로건에 맞춰 장애인들이 공항을 편안하게 느끼고 이용하는데 조금이라도 불편한 점을 개선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며 “실질적인 나눔활동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김준호기자 kjh1007@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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