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티움 모바일’과 함께하는

미래 소방관 직업체험교실 운영

▲ 울산 온산소방서는 지난 19일 울주군 서생면 서생초등학교에서 학생과 교직원 2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미래 소방관 직업체험교실을 운영했다.
울산소방본부 온산소방서(서장 윤태곤)는 지난 19일 울주군 서생면 서생초등학교에서 학생과 교직원 2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SKT 이동형 ICT(정보통신기술)체험관 ‘티움 모바일’과 함께하는 미래 소방관 직업체험교실을 운영했다.

직업체험교실은 격·오지에 위치한 학교를 대상으로 청소년들의 정보격차 해소에 기여하기 위해 운영되는 ‘티움 모바일’행사에, 소방공무원에 대한 직업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협업으로 기획됐다.

초등학생 눈높이에 맞춘 소방관의 업무, 채용과정 소개, 주택용 소방시설 안내 등 이론 교육과 소방 기동복 착용, 연기 소화기 및 심폐소생술 체험 교육으로 진행됐다. 이춘봉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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