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의회(의장 황세영)는 회기가 없는 하절기 민의수렴과 민원상담 등을 위해 ‘의원 일일근무제’를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주말·휴일·공휴일을 제외한 오는 25일부터 다음달 23일까지 이미영 부의장을 시작으로 21명의 의원들이 순번제로 일일근무에 나선다.

비회기 중 불편 또는 민원 사항이 있을 경우 시의회를 방문하거나 시의회 운영전문위원실 또는 당직 의원실로 문의하면 된다.

불편·민원사항을 해결하는데 상당한 시일이 걸릴 경우 향후 처리과정 등을 통보해준다. 이왕수기자 wslee@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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