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영남알프스시네마

▲ 바다 수영 선수, 서퍼, 바다 사진 전문가 등 바다와 함께 살아가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은 ‘바다를 품은 사람들’의 한 장면.
울주세계산악영화제가 진행하는 ‘7월 문화가 있는 날 움프극장’에서는 깊고 푸른 바다를 담은 영화 두 편을 감상할 수 있다.

(사)울주세계산악영화제는 31일 오후 7시40분 영남알프스 복합웰컴센터 알프스시네마에서 영화 ‘윈터서프2’과 ‘바다를 품은 사람들’을 상영한다. 두 작품 모두 제3회 울주세계산악영화제 모험과 탐험 부문 상영작이다.

영화 상영 이후에는 ‘윈터서프2’의 김동기 감독 초청, 게스트와의 만남(GV)이 진행된다.

석현주기자 hyunju021@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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