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15일까지 울산 곳곳서

▲ 민중당 울산시당은 ‘NO아베’를 주제로 울산지역 곳곳에서 정당연설회를 진행하고 있다.
민중당 울산시당(위원장 김종훈)은 ‘NO아베’를 주제로 정당연설회를 진행하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정당연설회는 다음달 15일까지 동구 일산해수욕장, 롯데백화점 울산점 등에서 당원들과 함께 진행할 예정이고, ‘NO아베 물풍선 터뜨리기’ ‘친일망언 스티커 붙이기’ 등 다채로운 행사도 마련됐다고 설명했다.

시당은 “우리 사법부가 내린 강제징용 판결을 문제 삼아 일본정부가 경제보복을 진행하고 있다”며 “시민과 노동자들의 힘을 모아 반드시 일본의 반성과 사죄를 받아내고 민족의 자존을 지켜낼 것”이라고 말했다. 이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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