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임정수립·삼일운동

100주년 기념 역사의식 함양

▲ 울산중구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27~28일 이틀간 청소년 회원과 청소년지도사 등이 참가한 가운데 울릉도·독도에서 대한민국임시정부수립과 3·1운동 100주년 기념행사를 가졌다.
일본제품 불매운동이 진행되는 가운데 울산지역 청소년들이 울릉도와 독도방문으로 애국심과 역사의식을 높이는 행사를 진행했다.

울산중구청소년문화의집(관장 이죽련)은 지난 27~28일 이틀간 청소년 회원과 청소년지도사 등이 참가한 가운데 울릉도·독도에서 대한민국임시정부수립·삼일운동 100주년 기념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코리아에어터보(주)의 후원으로 마련됐다.

이죽련 관장은 “‘울릉도·독도 탐방’은 청소년에게 우리의 과거를 되돌아보고 올바른 역사의식을 함양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이같은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이어가도록 청소년 및 시민들의 참여와 관심이 이어지면 좋겠다”고 말했다. 홍영진기자 thinpizza@ksilbo.co.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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