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회 전국비보이배틀대회

4일 상설무대서 예선·결승전

▲ 경상일보 자료사진.
제11회 전국비보이배틀대회가 8월4일 오전 1시 울산시 동구 일산해수욕장 상설무대에서 열린다.

울산시 동구가 주최하고 울산동구청소년문화의집이 주관하는 이 대회에는 전국 10개 지역 150여명의 비보이 및 댄서들이 참가해 열띤 경연을 펼치게 된다.

오후 1시부터는 1:1 왁킹 배틀, 3:3 비보이 배틀 예선이 치러진다.

오후 3시에는 전국적 인지도의 축하공연 무대가 진행된다.

이후 오후 6시부터는 비보이 및 왁킹 예선 통과팀들이 토너먼트를 통한 결승진출팀을 선정하고, 이후 마지막 결승전을 선보이며 마무리된다.

비보이 우승팀에는 300만원, 왁킹 우승자에게는 100만원의 상금이 전달된다. 홍영진기자 thinpizza@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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