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한시준)가 31일 윤영선 아이윤안과병원 병원장에게 나눔리더 인증패를 전달했다.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한시준)가 31일 윤영선 아이윤안과병원 병원장에게 나눔리더 인증패를 전달했다.

나눔리더는 100만원 이상을 일시 기부 하거나 1년내 기부하기로 약정한 개인 기부자다. 지난 2018년 송철호 울산시장 가입을 시작으로 현재 30명이 이 운동에 동참하고 있다.

윤 병원장은 울산사랑의열매 모금분과실행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특히 지난 2011년 5월 6호 울산아너소사이어티 회원으로 가입해 현재까지 꾸준한 고액기부를 실천해오고 있다. 윤 병원장의 아내와 동생도 아너소사이어티 회원으로 가입돼 있다.

윤 병원장은 “사랑의열매가 다양한 모금사업으로 지역사회 복지자원 확대와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며 “기부금이 어려운 이웃들이 희망을 가지는데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김봉출기자 kbc78@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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