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호에는 창립 이후 20년을 달려 온 울산민예총의 백서 발간 사업이 소개된다. 또 예술현장의 생생한 모습을 담은 ‘와글와글 살아있는 예술현장’ 코너에선 ‘310인의 병영아리랑 대합창’과 ‘제15회 민족예술제 도깨비 난장’, 영화 ‘해원의 구자환 감독과 함께한 ‘영화 ‘해원’ 감독과의 대화’ 등을 다뤘다.
‘널 만나니 내 동공이 커져’ 코너에선 울산시 남구에 있는 울산 최초의 페미니즘 책방인 ‘바론책방’, 성남동 문화의 거리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비모어’의 이보미 작가, ‘꽃향 글라스 아트’의 배윤정 작가를 소개했다. 홍영진기자
홍영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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