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3박5일 일정으로

현지교류·역사문화체험 등

▲ 2019 울산광역시청소년국제교류단 ‘베트남, Together We Can’이 총 3박5일 간의 해외봉사활동을 위해 6일 베트남 호치민으로 출발한다.
울산광역시에서 주최하고 울산광역시청소년활동진흥센터(센터장 최명숙)가 주관하는 2019 울산광역시청소년국제교류단 ‘베트남, Together We Can’이 총 3박5일 간의 해외봉사활동을 위해 6일 베트남 호치민으로 출발한다.

2019년 울산광역시청소년국제교류단은 사전 서류심사와 면접심사를 거쳐 최종 선발된 15명의 청소년들로 구성돼 있다. 이들은 한국과 울산을 알리기 위한 다양한 현지 교류 활동(한류 알리기 활동, 한국 전통문화 및 놀이 소개, 베트남 현지 설문조사)과 배트남 역사문화체험 등을 통해 한국의 문화를 세계에 널리 알리고, 타국의 문화를 경험하는 교류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홍영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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