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울산점과 남구점은 태풍으로 인한 피해를 입은 농가를 돕기 위한 "낙과배 팔아주기" 행사를 실시한다.

 오는 20일부터 3일간 판매되는 낙과배는 하동산으로 총 1천400여상자다. 판매가는 크기에 따라 약간의 차이는 있겠지만 10개에 5천900원 가량이다.

 홈플러스측은 판매량과 고객들의 반응을 봐서 연장판매를 할 계획이다. 송희영기자 shy@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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