伏天吟( 복날에 읊다)-이토민
삼복 날에 들개는
잡혀들까 두렵고
伏天野犬烹調恐(복천야견팽조공)
대서에 산양은
긴뿔이 녹아나는데
大暑山羊長角溶(대서산양장각용)
나라 안은 불볕에
지열을 넓혀가니
寰域炎陽地熱闊(환역염양지열활)
골짝 흐른물에 젖은 땀
씻을 곳을 쫒네
溪流透汗淸新從(계류투한청신종
임규동 기자
photolim@ksilbo.co.kr
伏天吟( 복날에 읊다)-이토민
삼복 날에 들개는
잡혀들까 두렵고
伏天野犬烹調恐(복천야견팽조공)
대서에 산양은
긴뿔이 녹아나는데
大暑山羊長角溶(대서산양장각용)
나라 안은 불볕에
지열을 넓혀가니
寰域炎陽地熱闊(환역염양지열활)
골짝 흐른물에 젖은 땀
씻을 곳을 쫒네
溪流透汗淸新從(계류투한청신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