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중구 약사중학교(교장 박영희)가 8일 롯데호텔 울산 라이크 볼링장에서 볼링 국가대표와 학생이 함께하는 행복 나눔 볼링 교실을 열었다.

약사중학교는 대한체육회가 주최한 행복나눔 생활체육교실사업에 선정돼 이번 수업을 진행했다. 학생들은 지난달 22일부터 15일간 울산볼링협회 소속 강사들의 레슨을 받았다.

이번 볼링 교실은 그 마지막 수업으로 국가대표와 함께하는 레슨과 경기로 울주군 소속 전·현직 국가대표 이주형, 황동욱, 장동철 선수 등이 학생들과 함께 했다. 김봉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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