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은 위기가구 발굴을 통한 복지사각지대를 최소화하기 위한 것으로, 김현옥 중구 희망복지계장이 강사로 나서 명예사회복지공무원 구성 배경과 역할, 그간의 추진상황과 위기가구 발굴 실적 등에 대해 설명하고 현장에서 일어나는 다양한 사례를 활용해 교육했다.
중구는 올 3월 경동도시가스와 한국전력공사, 울산우체국과 위기가구 발굴 협약을 체결해 생활밀착 직종의 종사자를 포함시키는 등 총 814명의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을 활용한 위기가구 발굴 및 지원을 벌이고 있다.
김준호기자 kjh1007@ks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