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타당성, 노력성, 효과성, 확산·지속발전성 등 4개 항목에서 골고루 높은 점수를 획득한 2건이 최종 확정됐다고 12일 밝혔다. 사업기간은 2020년 1월부터 12월까지이며 사업비는 1건당 1500만원으로 전액 시비로 지원된다.
시 관계자는 “지역의 건강문제와 수요자의 요구를 고려한 창의적이고 적용가능성이 높은 건강증진 우수사례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시민과 함께하는 수혜자 중심 건강사회’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최창환기자 cchoi@ks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