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혹서기 생필품 나눔 행사'에 참여한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 부산지방우정청 제공

부산지방우정청 남부산우체국(국장 심정보)은 사랑나눔회가 최근 부산 남구지역 저소득층 및 독거노인 45세대를 대상으로 ‘혹서기 생필품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사랑나눔회 회원 등은 무더운 여름을 건강하고 시원하게 보낼 수 있도록 선풍기 등을 구입한 후 각 세대에 직접 전달해 이웃 사랑을 실천하는 시간을 가졌다.

남부산우체국은 앞으로도 남구, 수영구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정과 행복을 전달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추진할 방침이다. 박진우기자 iory8274@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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