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YG엔터테인먼트 사옥[연합뉴스 자료사진]

[경상일보 = 연합뉴스 ] 경찰이 YG엔터테인먼트 사옥을 대상으로 압수수색을 벌이고 있다.

    17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이날 오전 9시부터 서울 마포구에 있는 YG 사옥에 수사관을 보내 압수수색을 진행하고 있다.

    경찰은 양현석(50) 전 YG엔터테인먼트 대표의 상습 도박 혐의를 뒷받침할 단서를 확보하기 위해 압수수색을 벌이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 압수수색 대상에서 양 전 대표의 주거지는 포함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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