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동구 현대중학교, 대송중학교 재학생으로 구성된 ‘청소년 온마음(溫 line-mind) 기자단’이 동구 관내 자살예방을 위한 활동을 진행했다.

 청소년 온마음기자단은 19일 동구 정신건강복지센터를 방문해 동구지역 자살예방을 위한 번개탄 판매개선 사업 담당자를 인터뷰했다. 또 동구지역 자살예방을 위해 동구 관내 10곳의 슈퍼마켓에서 실시중인 번개탄 판매개선 사업을 SNS 공식 계정인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에 게시해 지역 내 자살예방 사업 및 정신건강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판매개선 사업은 동구와 온마음 기자단이 번개탄을 판매하는 판매업소와 연계해서, 판매업소에 자살예방 포스터나 스티커를 부착하는 사업이다. 김현주기자 khj11@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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