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31일 유명 DJ 초청 예정
클럽문화에 익숙한 20대 젊은 세대를 겨냥해 마련된 이번 특별 운항에 EDM은 ‘Electronic Dance Music’의 약자로 울산의 유명 DJ들과 함께 이색적인 추억을 즐길 수 있는 기회로 마련됐다.
공단은 이와 함께 기존의 고래탐사 이외에도 신규 운항코스 운영 및 울산의 새로운 이색 문화공간으로의 변화도 계획하고 있다. ‘배위의 인문학’ ‘선상 토크콘서트’ ‘화장품·의류 론칭쇼’ ‘지역 인디밴드 공연’ 등 연령별·계층별 맞춤 프로그램을 운영해 주민들에게 색다른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고래바다여행선은 주 15회 운항(고래탐사 6회, 주간 연안코스 3회, 야간 연안코스 6회)하고 있으며, 자세한 운항시간은 고래바다여행선 홈페이지(www.whalecity.kr)를 참고하면 된다.
차형석기자 stevecha@ksilbo.co.kr
차형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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