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합웰컴센터 영상체험관 등

9개 상영관서 159편 무료상영

내달 3일까지 홈페이지 예약

▲ 제4회 울주세계산악영화제의 상영작 예약이 시작됐다. 사진은 지난해 영화제 모습.
9월6일 개막하는 제4회 울주세계산악영화제의 상영작 예약이 시작됐다.

올해는 신설된 복합웰컴센터 영상체험관을 비롯해 언양읍행정복지센터, 범서 선바위도서관까지 총 9개 상영관에서 159편을 감상할 수 있다.

모든 상영작은 무료로 관람 가능하다.

예약은 울주세계산악영화제 홈페이지를 통해 9월3일까지 할 수 있다.

예약한 티켓은 해당 상영관 입구에서 상영 시작 20분 전까지 발권 가능하며, 미수령 시 자동으로 취소된다.

영화제 기간에는 현장 발권만 가능하며 사전 예약자들의 발권이 완료된 후, 상영관 앞에서 상영 시작 15분 전부터 진행되며 선착순으로 발권, 입장한다. 석현주기자 hyunju021@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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