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씨는 울산 남구 장생포 출신의 배우로서 ‘진범’ ‘어린의뢰인’ ‘힘을 내요 미스터리’ 등 여러편의 영화에 출연했을 뿐 아니라 ‘미쓰리’ ‘자백’ ‘미스터 선샤인’ 등 드라마와 광고 등 다방면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특히, 올해 울산고래축제에 코믹하고 몸을 아끼지 않는 연기로 총 4편의 고래축제 홍보 영상물 제작에 주연으로 참여했으며, 롯데시네마 및 유튜브 등을 통해 울산고래축제를 전국에 알려 축제를 성공적으로 개최하는데 기여했다고 남구는 설명했다. 차형석기자
차형석 기자
stevecha@ks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