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 남구는 배우 정희태씨를 남구 홍보대사로 위촉하고 21일 구청장실에서 위촉패 전달식을 가졌다.
울산 남구는 배우 정희태씨를 남구 홍보대사로 위촉하고 21일 구청장실에서 위촉패 전달식을 가졌다.

정씨는 울산 남구 장생포 출신의 배우로서 ‘진범’ ‘어린의뢰인’ ‘힘을 내요 미스터리’ 등 여러편의 영화에 출연했을 뿐 아니라 ‘미쓰리’ ‘자백’ ‘미스터 선샤인’ 등 드라마와 광고 등 다방면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특히, 올해 울산고래축제에 코믹하고 몸을 아끼지 않는 연기로 총 4편의 고래축제 홍보 영상물 제작에 주연으로 참여했으며, 롯데시네마 및 유튜브 등을 통해 울산고래축제를 전국에 알려 축제를 성공적으로 개최하는데 기여했다고 남구는 설명했다. 차형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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