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소득층 자립의 컨트롤 타워인 울산광역자활센터가 10월부터 운영에 들어간다.

시는 울산광역자활센터가 보건복지부로부터 지정 승인을 받아 한국자활복지개발원과 위·수탁 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이 센터는 단편적인 자활사업을 통합·조정해 공동창업과 취업, 자활기업 컨설팅, 5개 구·군 지역자활센터 지원 등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이를 통해 저소득층 일자리 500개가량을 창출할 계획이다.

최창환기자 cchoi@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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