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모비스-전자랜드 개막전
올스타전 내년 1월19일 열려

▲ 2019-2020시즌 프로농구 정규리그가 10월5일 개막한다. 사진은 2018-2019시즌 울산 현대모비스와 인천 전자랜드의 챔피언결정전 3차전 장면. 연합뉴스

2019-2020시즌 프로농구 정규리그가 10월5일 개막한다.

KBL은 26일 “울산 현대모비스와 인천 전자랜드의 울산 개막전을 시작으로 2019-2020시즌 정규리그가 막을 올리며 2020년 3월31일까지 총 270경기가 열린다”고 발표했다.

이번 시즌 프로농구 정규리그는 화, 수 목요일에 각 1경기씩, 금요일에는 2경기가 열린다. 주말에는 토요일 3경기, 일요일 4경기가 펼쳐진다.

경기 시작 시간은 평일 오후 7시, 주말에는 오후 3시와 5시로 나뉘어 경기를 시작한다.

정규리그는 6라운드에 걸쳐 진행되며 팀당 54경기를 치르고 플레이오프는 내년 4월부터 시작된다.

올스타전은 2020년 1월19일에 열리고 장소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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