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일보를 시작페이지로 ㆍ 즐겨찾기
전체기사 | 기사모아보기 | 독자투고 | 기사제보 | 알림 | 화촉 | 부고 | 모집 | 자유게시판
체육농구/배구
아이라 클라크, 현대모비스서 한시즌 더역대 최고령 외국인 선수
파울트러블 상황 등 활용
전구단 외국인 진용 꾸려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9.08.27  21:36:29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카카오스토리 카카오톡
 
 
▲ 현대모비스 외국인 선수로 합류한 KBL 역대 최고령 외국인 선수 아이라 클라크. NBL 제공
프로농구 2019-2020시즌 개막이 한 달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10개 구단은 모두 외국인 선수 영입을 마치고 본격적인 조직력 다지기에 나섰다.

지난 시즌에 뛰어던 아이라 클라크(202㎝·센터)는 현대모비스 외국인 선수로 다시 한 번 KBL에서 한 시즌을 보내게 됐다. KBL 역대 최고령 외국인선수 기록을 가지고 있었던 클라크가 다음시즌 정규시즌에 출전한다면 만 44세(1975년 6월15일생)로 역대 최고령 기록을 자체 경신한다.

울산 현대모비스 피버스 농구단(단장 박병훈)이 2019-2020 시즌 외국인선수로 아이라 클라크가 합류한다고 27일 밝혔다.

클라크는 2018-2019시즌 정규시즌 16경기에 출전해 평균 10분동안 4.8득점, 3.6리바운드를 기록하면서 팀의 우승에 힘을 더했다.

현대모비스 관계자는 “매치업에 따른 활용 가능성이 충분히 있고, 부상, 파울트러블 같은 상황에서 짧은 시간에도 제 역할을 해낼 선수라고 판단해 클라크를 다시 부르게 됐다”고 영입 배경을 설명했다.

클라크는 해외리그와 KBL에서 오랜 기간 경험을 쌓아온 베테랑으로, 경기 외에도 라건아와 자코리 윌리엄스의 훈련 파트너, 멘토 역할을 함께 수행하며 경기력 향상에 도움을 줄 예정이다.

KBL 규정에 의하면 프로농구 외국인 선수 제도는 지난 시즌까지 팀마다 외국인 선수의 키가 한 명은 186㎝ 이하, 또 한 명은 200㎝ 이하여야 했고, 1~3쿼터 중 2개 쿼터에는 2명이 동시에 뛸 수 있었다.

올해 시즌부터는 장·단신 구분이 폐지됐고, 팀당 2명씩 외국인 선수를 보유할 수 있지만, 출전은 1명만 가능하도록 했다.

현대모비스는 특별귀화선수 라건아(199㎝)를 포함해 3명의 외국인 선수를 구성할 수 있다. 경기 출전은 다른 구단과 마찬가지로 1명만 할 수 있다. 현대모비스는 지난달 외국인 선수 자코리 윌리엄스(203㎝)를 영입한 바 있다.

한편 21일부터 속속 팀에 합류한 전체 외국인 선수 21명 중 절반이 약간 넘는 11명이 2019-2020시즌 KBL에 처음 등장하는 선수들로 채워졌다.

지난 시즌 플레이오프에 진출한 팀 중에서는 부산 kt가 유일하게 외국인 선수 2명을 모두 ‘새 얼굴’로 기용했다.

6강에 들지 못한 팀 중에서는 원주 DB와 서울 삼성이 2명 모두 한국 무대에 첫선을 보이는 선수들을 골랐다.

kt는 바이런 멀린스와 알 쏜튼으로 외국인 선수를 구성했고 최근 2년 연속 디온테 버튼과 마커스 포스터 등 걸출한 실력의 외국인 선수를 영입했던 DB는 칼렙 그린, 일라이저 토마스와 계약했다.

‘농구 명가’의 자존심 회복을 노리는 삼성은 닉 미네라스와 델로이 제임스로 외국인 선수 라인업을 꾸렸다.

인천 전자랜드는 지난 시즌 함께 했던 머피 할로웨이, 챔피언결정전 상대 팀이었던 현대모비스에서 활약한 섀넌 쇼터와 손잡았다. 또 전주 KCC는 창원 LG에서 뛴 제임스 메이스, DB 유니폼을 입었던 리온 윌리엄스를 불러들였다.

2년 전 고양 오리온에서 좋은 활약을 펼쳤으나 신장 제한으로 지난 시즌에는 한국을 찾지 못했던 버논 맥클린은 LG 유니폼을 입었다.

지난 시즌 KCC에서 뛰었던 브랜든 브라운은 안양 KGC인삼공사, kt 소속이던 마커스 랜드리는 오리온으로 각각 이적했다.

지난 시즌과 비교하면 라건아와 클라크, 헤인즈만 자리 이동이 없고 나머지 18명의 자리는 모두 이적생 또는 새 얼굴로 바뀌었다.

전자랜드 할로웨이는 부상으로 시즌 도중 팀을 떠났다가 이번 시즌 다시 합류한 경우다.

2019-2020 시즌 프로농구는 10월5일 오후 3시 울산동천체육관에서 현대모비스와 전자랜드의 개막전을 시작으로 7개월의 대장정을 시작한다.

김봉출기자·일부 연합뉴스

경상일보, KSILBO

< 저작권자 © 경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카카오스토리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로그인
- 의견쓰기는 로그인후에 가능하며,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최근인기기사
1
울산 남구 달동 번영로 다인로얄팰리스 계약자들, 소송 본격화
2
메가마트 삼남물류단지 조성공사 본궤도
3
울산시·고용부, 울산산재공공병원 ‘법인세 면제’ 총력
4
울산 산단·원전 ‘드론테러’ 무방비
5
아시아송 페스티벌 10월 11~12일 울산종합운동장
6
[기고]미세먼지와 지진, 그리고 원전
7
한국동서발전, 드론 활용 태양광발전 출력 향상
8
[오늘의 운세]2019년 9월17일(화) (음력 8월19일)
9
울산도 영문면허증 발급 첫날 북새통
10
소방·구급차 긴급출동후 과태료 ‘딜레마’
대한민국지방신문협의회
신문사소개고충처리인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울산광역시 남구 북부순환도로 17 | Tel 052-220-0515 | Fax 052-224-1030 | 사업자번호 610-81-07906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배정환
등록번호 : 울산,아01105 | 발행인 : (주)경상일보 엄주호 | 편집인 : 엄주호 | 등록날짜 : 2018년 4월 23일
Copyright © 2011 경상일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ks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