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농수산물종합유통센터가 29일 울산시청에서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이웃돕기를 위한 쌀을 전달했다.
울산농수산물종합유통센터(사장 이동근)는 29일 울산시청 시장실에서 민족의 명절 한가위를 맞아 사랑의 울산 쌀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는 송철호 울산시장,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한시준 회장, 농협지역본부 문병용 본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농협연합 미곡종합처리장(RPC)와 두북농협 미곡종합처리장(RPC)에서 구입한 2018년산 울산 쌀 10㎏ 3518포, 약 9500만원 상당을 울산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

전달된 쌀은 울산농수산종합유통센터 운영이익 환원 적립금으로 당기 순이익의 25%를 적립해 조성됐으며, 지역 저소득층에게 골고루 나눠줄 예정이다. 이우사기자

 

저작권자 © 경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