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타·소찬휘·부활 등 출연

댄싱팀 ‘카이크루’ 무대에

ubc울산방송과 울산문화예술회관이 공동 주최하는 열린예술무대 뒤란이 울산광역시 승격 22주년과 ubc 창사 22주년 특집무대를 마련한다.

4일 오후 7시30분 울산문화예술회관 야외공연장에서 펼쳐지는 이번 특집 무대는 9년째 MC를 맡고 있는 가수 JK김동욱이 진행하며 ‘세대공감’이라는 콘셉트로 전 세대가 즐길 수 있는 공연으로 꾸며진다.

특히 정열의 래퍼 ‘치타’와 가창력의 여신 ‘소찬휘’, 대한민국 록의 전설 ‘부활 with 박완규’, 전국구 댄싱팀 ‘카이크루’와 힙합팀 ‘언더독 사운드’가 출연해 화려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뒤란’은 매주 수요일 울산문화예술회관 야외공연장에서 펼쳐지는 무료공연이다. 2006년부터 지금까지 다양한 뮤지션과 예술인이 함께 꾸미는 무대를 방송했다.

이번 특집공연은 ubc울산방송을 통해 14일과 21일 오전 0시20분에 만날 수 있다. 석현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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