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8일 홍콩 캐리 람 행정장관이 송환법 공식 철회를 발표에도 5대 요구사항을 모두 수용할 것을 요구하는 시위대가 지하철 센트럴역 출구에 불을 질러 화염이 치솟고 있다. 신화=연합뉴스

지난 8일 홍콩 캐리 람 행정장관이 송환법 공식 철회를 발표에도 5대 요구사항을 모두 수용할 것을 요구하는 시위대가 지하철 센트럴역 출구에 불을 질러 화염이 치솟고 있다.

이날 시위는 미국 총영사관 앞에서 평화시위로 시작됐지만 이후 일부 시위대가 과격행동에 나서면서 자정을 넘겨서도 곳곳에서 경찰과 격렬히 충돌했다. 신화=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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