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일보를 시작페이지로 ㆍ 즐겨찾기
전체기사 | 기사모아보기 | 독자투고 | 기사제보 | 알림 | 화촉 | 부고 | 모집 | 자유게시판
경제종합
홍남기 "299인 이하 中企 52시간제 적용 대응방향 점검할 것"연휴 첫날 수출 중소기업 찾아 직원 격려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9.09.12  22:51:47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카카오스토리 카카오톡
 
 
▲ 추석연휴 첫날 수출 중소기업 찾은 홍남기 부총리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추석 연휴 첫날인 12일 인천 남동공단에 있는 수출 중소기업을 찾아 생산 설비를 둘러보고 연휴에도 일하는 직원들을 격려했다.

홍 부총리는 내년부터 50~299인 기업에도 주52시간제가 적용되는 것과 관련해 정부의 대응 방향을 점검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이날 오후 공단의 아주화장품을 비공개로 방문한 뒤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수출 납기를 맞추기 위해 구슬땀을 흘리는 분들이 일하는 한 중소기업 현장을 다녀왔다"고 방문 사실을 알렸다.

그는 "마침 9개월 연속 감소세를 보였던 우리 수출이 9월 초순(1~10일) 작년 동기 대비 7.2% 증가했다는 반가운 소식을 접한 후라 발걸음을 조금은 가볍게 했다"고 덧붙였다.'

홍 부총리는 아주화장품에 대해 "당장은 연 매출 100억원을 이루고자 하지만 10년 내 월 매출 100억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는 화장품 연구개발·생산 전문 중소기업으로, 최근 내수에서 수출로도 눈을 돌려 수출 유망기업으로 선정되기도 했고 올해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도 받은 열정 기업"이라고 소개했다.

그러면서 "애국자가 따로 있겠는가. 기업 성장, 국가 경제를 위해 보이지 않는 곳에서 구슬땀을 흘리는 이들에 우리 모두 감사하고 기억해야 한다"고 했다.

그는 "중소기업들이 우리 경제 사업장의 99%, 근로자의 88%를 차지하니 더욱 그렇다"며 "우리나라의 중소기업과 근로자들 모두 '구십구세까지 팔팔하게'라는 '9988' 모토처럼 건승, 건강했으면 좋겠다"고 적었다.

홍 부총리는 이날 현장 방문에서 아주화장품 임직원들과 만나 중소기업으로서 경영 애로와 자금 사정을 묻고 수출 주문 상황, 근로 여건과 임금 등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고 소개했다.

이어 "이곳은 52시간 근무제가 적용되는 사업장은 아니었지만 휴일 근무, 탄력근무 등에 대한 의견도 나눴다"며 "내년 1월부터 50~299인 중소기업도 52시간 근무제가 적용될 예정이어서 특히 이에 대해 많은 얘기를 나눴다"고 전했다.

홍 부총리는 "299인 이하 중소기업에 대한 52시간 근무제 적용과 관련한 정부의 최종적인 대응 방향도 다시 한번 점검해 봐야겠다"고 밝혔다.

앞서 정부는 내년부터 주52시간제가 도입되는 50~299인 기업을 위한 대비 방안을 만들겠다고 밝힌 바 있다. 대응 방안으로는 시행시기 연기, 계도기간 부여, 단계적 시행 등이 거론되고 있다.

그는 중소기업에 도움이 되는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마련하겠다는 계획도 밝혔다.

그는 "전날 경제활력대책회의에서 많은 논의가 있었던 내용"이라며 "처음 수출을 시도하고, 수출 시장을 더 넓혀가려는 수출 중소기업들을 위해 정부가 수출정보 제공, 빅데이터 분석, 시장 다변화, 수출 중개 알선·지원 등을 더욱 종합적으로 제공하는 더 나은 플랫폼 구축방안을 검토해 봐야겠다"고 덧붙였다.'

[경상일보 = 연합뉴스 ] 

경상일보, KSILBO

< 저작권자 © 경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카카오스토리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로그인
- 의견쓰기는 로그인후에 가능하며,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최근인기기사
1
울산 남구 달동 번영로 다인로얄팰리스 계약자들, 소송 본격화
2
메가마트 삼남물류단지 조성공사 본궤도
3
울산시·고용부, 울산산재공공병원 ‘법인세 면제’ 총력
4
울산 산단·원전 ‘드론테러’ 무방비
5
아시아송 페스티벌 10월 11~12일 울산종합운동장
6
[기고]미세먼지와 지진, 그리고 원전
7
한국동서발전, 드론 활용 태양광발전 출력 향상
8
[오늘의 운세]2019년 9월17일(화) (음력 8월19일)
9
울산도 영문면허증 발급 첫날 북새통
10
소방·구급차 긴급출동후 과태료 ‘딜레마’
대한민국지방신문협의회
신문사소개고충처리인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울산광역시 남구 북부순환도로 17 | Tel 052-220-0515 | Fax 052-224-1030 | 사업자번호 610-81-07906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배정환
등록번호 : 울산,아01105 | 발행인 : (주)경상일보 엄주호 | 편집인 : 엄주호 | 등록날짜 : 2018년 4월 23일
Copyright © 2011 경상일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ks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