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동구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강영숙)는 다문화가족자녀의 학습역량강화 및 자존감 향상을 위해 다문화가족 자녀공부방사업 ‘두근두근, 행복한 배움터’ 프로그램을 12월까지 운영한다.
울산동구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강영숙)는 다문화가족자녀의 학습역량강화 및 자존감 향상을 위해 다문화가족 자녀공부방사업 ‘두근두근, 행복한 배움터’ 프로그램을 12월까지 운영한다.

다문화자녀공부방에선 다문화가족 자녀와 중도입국자녀에게 국어·영어·수학·역사 과목의 학업지원을 제공한다.

또 기초학습지도와 더불어 방학기간 중에는 다문화가족 자녀 진로교육과 체험을 진행해 진로탐색 기회를 제공한다.

9월 말에는 다문화가족 자녀 대상으로 울산문화체험 ‘문화야 놀자’ 프로그램이 예정돼 있다.

‘두근두근, 행복한 배움터’ 프로그램은 오는 12월까지 지속적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김현주기자 khj11@ksilbo.co.kr

 

저작권자 © 경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