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시설공단 문수축구경기장이 범죄예방 최우수시설로 인증받았다. 울산시설공단 제공
울산시설공단 문수축구경기장이 범죄예방 최우수시설로 인증받았다.

18일 공단에 따르면 문수축구경기장은 2017년 관내 체육시설 중 처음으로 범죄예방 최우수 시설로 인증받은 데 이어, 이번에 울산남부경찰서로부터 재인증을 받았다.

울산시설공단은 불특정 대상 범죄로부터 공단 시설을 찾는 이용객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옥외 여성 화장실과 장애인 화장실 등에 비상 안심 벨을 설치했다.

또 문수축구경기장을 둘러싼 체육공원 산책로와 주차장 구역에는 고화질 CCTV를 늘려 설치했고, 산책로에는 LED로 된 안심 위치표지판, 범죄예방 안내판 등을 세웠다. 최창환기자 cchoi@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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