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온산소방서는 18일 소방서 대강당에서 구급대원과 울산대병원 권역외상센터 의료진 등이 참석한 가운데 중증환자 이송 간담회를 실시했다.
간담회에서는 구급대를 통해 이송된 중증환자의 치료 과정과 경과를 분석하며 향후 중증환자의 생존율을 높일 수 있는 방안을 모색했다. 또 울산대병원 권역외상센터에서 중증환자 이송을 위해 운영 중인 닥터카와 온산구급대 간 효율적인 연계 이송을 위한 인계 적정지점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이춘봉기자 bong@ks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