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방송되는 SBS 파워FM(107.7MHz) ‘박선영의 씨네타운’(이하 ‘씨네타운’)에 영화 ‘가장 보통의 연애’의 배우 김래원과 강기영이 출연했다.
김래원은 2003년 방송된 드라마 ‘눈사람’ 이후 재회한 공효진에 대해 “마침 공효진 씨도 이 영화의 시나리오를 재미있게 봤다고 해서 오랜만에 함께 호흡하자고 제안했다”고 말했다.
박선영은 이를 듣고 강기영에 "만약에 아내한테 낚시 보내달라고 하면 보내 허락해줄 것 같냐"고 말했다.
최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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