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선원 전원 구조, 하지만 옮아붙은 선박서 2명 부상
28일 오전 10시 51분께 울산시 동구 염포부두에 정박해 있던 2만5천881t급 석유제품 운반선에서 폭발과 함께 화재가 발생했다.
해경은 승선원 전원을 구조했다고 밝혔으며 불 옮아붙은 선박서 21명 구조했으며 이중 2명은 부상, 병원 이송했다고 밝혔다.
한편 해경은 화재 진압과 동시에 인명 수색과 구조 작업을 벌이고 있다고 밝혔다. 김경우 기자 woo@ksilbo.co.kr
28일 오전 10시 51분께 울산시 동구 염포부두에 정박해 있던 2만5천881t급 석유제품 운반선에서 폭발과 함께 화재가 발생했다.
해경은 승선원 전원을 구조했다고 밝혔으며 불 옮아붙은 선박서 21명 구조했으며 이중 2명은 부상, 병원 이송했다고 밝혔다.
한편 해경은 화재 진압과 동시에 인명 수색과 구조 작업을 벌이고 있다고 밝혔다. 김경우 기자 woo@ks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