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선원 전원 구조, 하지만 옮아붙은 선박서 2명 부상

▲ 28일 오전 11시께 울산시 동구 예전부두에 정박 중이던 선박에서 폭발이 발생했다.
▲ 28일 오전 11시께 울산시 동구 예전부두에 정박 중이던 선박에서 폭발이 발생했다.
▲ 28일 오전 11시께 울산시 동구 예전부두에 정박 중이던 선박에서 폭발이 발생했다.

28일 오전 10시 51분께 울산시 동구 염포부두에 정박해 있던 2만5천881t급 석유제품 운반선에서 폭발과 함께 화재가 발생했다.

해경은 승선원 전원을 구조했다고 밝혔으며 불 옮아붙은 선박서 21명 구조했으며 이중 2명은 부상, 병원 이송했다고 밝혔다.

한편 해경은 화재 진압과 동시에 인명 수색과 구조 작업을 벌이고 있다고 밝혔다.  김경우 기자 woo@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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