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합매칭 플랫폼 'Consel'이 IFIC 2019 SEOUL Conference에서 사업설명회를 진행한다.

컨셀은 간단한 회원가입과 어플리케이션 다운로드로 이용할 수 있는데, 가입 후에는 나만의 운세, 사주, 관상 등의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으며, 풀이된 사주를 바탕으로 소개팅 플랫폼에서 궁합 매칭을 진행한다.

블록체인 기반의 플랫폼으로 정확하고 신속한 데이터를 제공하며, 고객과 플랫폼, 서비스제공자 모두 공정한 수익분배와 코인결제 시스템으로 편리함을 더했는데, 한국역술인 협회의 부회장인 강미화 대표가 개발하여 역술인 협회에 참여할 수 있도록 계획 하였다.

기업 관계자는 “확실하고 신뢰할 수 있는 역술인 증명과 데이터 평균치가 아닌 맞춤 1:1 진행으로 보다 더 정확한 결과 창출이 가능하다”며 “사주에 맞는 이상형 찾기 및 기운에 맞는 인연, 그리고 만나면 운수대통할 인연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한편 컨셀(Consel) 측이 사업설명회를 진행할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국내외 20여개  엄선된 우수 스타트업과 VC 및 엑셀러레이트와의 만남과 1:1 프라이빗 미팅이 열릴 예정이며, 블록체인을 대표하는 거장들과 함께 전세계 기아를 돕기위한 NGO를 결성한다.

행사는 그랜드 힐튼 호텔 서울에서 진행할 예정으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경상일보 = 배정환 기자 malklum@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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