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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가을 첫 한파주의보… 피부 속건조 잡는 가을•겨울철 피부 관리방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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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10.11  18:2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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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일, 2004년 이후 14년 만에 가장 빠른 한파주의보가 발령됐다. 갑자기 쌀쌀해진 날씨에 대관령은 영하 3도까지 떨어져 첫 얼음이 얼기도 했다. 한파에는 차갑고 건조한 공기가 피부 속 지방샘과 땀샘을 위축시켜 수분을 머금기 어려운 상태로 만들어 피부 속건조, 속당김 등을 유발하게 된다. 특히, 건조해진 공기는 피부 각질층의 수분을 빼앗아 가고 피부가 외부 환경에 쉽게 자극받게 한다. 그렇다면, 조금 일찍 찾아온 한파로 인해 얼굴 건조할때에는 어떻게 관리하는 것이 좋을까.

공기가 차가워진 가을•겨울철 피부관리의 핵심은 건조해진 피부에 집중적인 수분 보충을 해주는 것이다. 다수의 경우 차가워진 날씨에 피부 속건조가 심해지면 건성피부에 좋다는 화장품을 바르기도 한다. 그러나 아무리 유명한 건성수분크림추천 제품을 써봐도 일시적인 완화에 불과하다는 한계가 있다. 따라서 장기적인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피부좋아지는법으로 관리를 하는 것이 좋다.

   
 

일상에서의 관리 방법으로는 편의성과 효율성 측면에서 탁월한 이너뷰티 제품이 가장 잘 알려져 있다. 그러나 이러한 제품 섭취를 고려한다면 먼저 피부장벽의 특징을 명확히 유념해 둘 필요가 있다. 피부장벽은 표피 가장 바깥쪽의 각질층으로 면역력 체계를 개선시켜 세균 등 외부 유해물질의 침투를 막고 내부의 수분 손실을 막는다. 그러나 피부장벽의 절반가량을 구성하는 주요성분 세라마이드가 감소할 경우 외부 유해물질의 침투를 막지 못해 얼굴 지루성피부염 등 각종 피부질환을 유발할 수 있어 세라마이드를 보충해 견고한 피부장벽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러한 세라마이드 보충 방법으로는 화학적 합성작용을 거치지 않아 보장된 안전성을 지닌 곤약감자 세라마이드가 가장 잘 알려져 있다. 곤약 세라마이드는 기존 식물성 세라마이드 보다 7~15배 정도 많은 세라마이드가 함유돼 있고, 산성이나 알칼리성 정도를 나타내는 ‘Ph’수치에서 보장된 안전성을 보여 세라마이드의 함량과 질 모두 우수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실제 83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인체적용시험에서는 곤약감자추출물 글루코실 세라마이드 1.8mg을 12주간 섭취하게 한 결과 얼굴 부분에서 표피 수분 손실(이하TEWL)이 감소한 것을 알 수 있었으며, 이는 저명한 학술지인 ‘Journal of Health Science’에 등재돼 있다. 또한, 먹는 화장품은 바르는 화장품 보다 수월하게 몸 전반적인 피부장벽을 관리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실제 157명을 대상으로 곤약 세라마이드 1.8mg을 12주간 섭취하게 한 결과 섭취군의 팔꿈치와 발등 부분에서 TEWL이 감소한 연구결과를 얻었으며, 이는 ‘Jpn Pharmacol Ther’에 등재되기도 했다.

곤약 세라마이드를 꾸준히 섭취하며 피부장벽 관리에 힘쓰는 것을 시작으로, 피부 진피층의 구성 성분들을 보충한다면 보다 원활하고 효율적인 겨울•가을 피부관리를 기대할 수 있다. 특히 자신의 무게에 1000배에 해당하는 수분을 함유해 보습에 도움을 주는 히알루론산과 피부탄력과 관련된 성분인 콜라겐, 두 성분을 그물처럼 잡아 구심점 역할을 하는 엘라스틴을 함께 섭취해 주는 것이 좋은데, 먹는 엘라스틴으로는 가다랑어 엘라스틴이 가장 잘 알려져 있다.

   
 

본격적으로 쌀쌀해지는 10월, 피부에도 대비책이 필요한 시기이다. 차가운 공기로 인해 예민해진 피부에 얼굴 알레르기를 유발할 수 있는 화장품을 사용하기 보다는 ▲물 많이 마시기 ▲자극적인 세안 자제하기 등의 일상에서의 관리와 함께 진피층의 구성 성분인 콜라겐, 히알루론산, 엘라스틴을 곤약감자 세라마이드를 꾸준히 섭취한다면 동안비결로 꼽을 수 있는 탄력과 수분을 효율적으로 보충할 수 있고 근본적인 피부 관리가 가능해진다. 다만, 곤약감자추출물 섭취를 고려할 경우 충분한 효율을 얻을 수 있는 1.4mg 이상의 고함량의 제품을 선택하는 것을 권장한다.

[경상일보 = 한맑음 기자 malklum@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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