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AC E M

LAC E&M 측에 따르면 아빈은 16일 선공개곡 발매를 시작으로 11월 전격 데뷔한다.

아빈은 국내 대표 여성 보컬리스트 윤하의 ‘에어플레인 모드(Airplane mode)’와 유니크한 플로우를 지닌 대세 래퍼 김하온의 첫 싱글 ‘꽃’, 첫 EP앨범 ‘와츄원트(whachuwant)’ 등 다양한 아티스트의 앨범에 힘을 보태며 탁월한 프로듀싱 능력을 발휘했다.

아빈은 지난 7월 가수 제임스 리드(James Reid)와 함께한 신곡 ‘리스키(RISKY)’가 필리핀을 포함한 해외 5개국에서 아이튠즈 싱글 차트 1위를 기록하고, 해외에서 집중 조명을 받는 등 국내를 넘어 해외에서도 뛰어난 음악적 역량을 입증해 화제를 모았다.

아빈은 “이번 앨범은 그동안 작업했던 음악들과 달리 국내에서 처음 시도되는 강력한 DJ 음악들로 구성됐다. 이 앨범을 통해 이런 장르의 음악을 하는 아티스트가 한국에 있다는 것을 보여드리고 싶고, 리스너들의 새로운 장르를 개척하는 발판을 마련하고 싶다”고 포부를 전했다.

 

저작권자 © 경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