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JTBC 한끼줍쇼

탄탄한 연기력으로 안방극장에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 정만식이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프로그램 ‘한끼줍쇼’에 출연해 재치 있는 입담과 함께 소탈하고 진솔한 면모로 눈길을 끌었다.

현재 방송 중인 SBS 드라마 ‘배가본드’ 속 강렬한 모습과는 또다른 반전 매력으로 안방극장에 다채로운 매력을 전한 것.

이경규와 강호동이 근현대사기념관을 찾았다.

백범 김구 선생에 대해 설명하는 정만식의 말에 황보라가 "거기 나오셨잖아요, 김창수"라며 맞장구 치자 정만수는 "시끄러워"라며 설명을 계속 이어갔다.

차현우의 형 배우 하정우가 교장으로 있는 '걷기 학교'에 다니고 있다고도 말했다.

"이번에 10만보를 걸었다. 새벽 5시에 걸어서 다음날 새벽 3시까지 걸었다"고 밝혔다.

정만식은 현재 출연중인 드라마 ‘배가본드’에서 국정원 7국장 민재식 역을 맡아 강렬한 포스를 뿜어내다가도 극의 분위기를 전환시키며 활력을 불어넣는 명품 연기를 선보이고 있다.

그런 정만식이 예능 속에서는 소탈한 인간미와 더불어 위트 넘치는 예능감으로 무한 매력을 선보인 것.

드라마와 예능뿐만 아니라 영화까지 오가며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 중인 정만식이 계속해서 어떤 모습들로 대중들을 사로잡을지 기대를 모았다.

황보라와 강호동이 집에 입성했다.

얼마 전 이사 왔다는 어머님은 "너무 아무생각 없이 문을 열어준거 같은 느낌이다"라고 말했다.

평소 미술 활동을 하는 황보라는 어머님이 그림을 그린다는 말에 반가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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