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경제 살리는데 일조

▲ 이채익 국회의원은 30일 남구 두왕동 테크노일반산업단지에서 열린 ‘울산 차세대 전지 연구개발센터 준공식’에 참석했다.
이채익 국회의원(울산남갑)은 30일 남구 두왕동 테크노일반산업단지에서 열린 ‘울산 차세대 전지 연구개발센터 준공식’에 참석, 축사를 통해 “좌초위기에 놓였던 테크노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을 죽을 힘을 다해 관철시켰다”며 “울산 에너지산업의 허브가 될 차세대 전지 연구개발센터가 지역의 미래 먹거리를 책임지는 신성장동력을 창출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 의원은 “전지산업은 향후 부가가치가 매우 높은 분야로 울산은 수소자동차와 함께 전기자동차 산업의 메카가 될 것”이라며 “울산 테크노일반산업단지는 나의 분신과도 같은 곳으로 울산경제를 살리는 일에 적극 나서겠다”고 했다. 이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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