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채익 국회의원(울산남갑)은 30일 남구 두왕동 테크노일반산업단지에서 열린 ‘울산 차세대 전지 연구개발센터 준공식’에 참석, 축사를 통해 “좌초위기에 놓였던 테크노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을 죽을 힘을 다해 관철시켰다”며 “울산 에너지산업의 허브가 될 차세대 전지 연구개발센터가 지역의 미래 먹거리를 책임지는 신성장동력을 창출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 의원은 “전지산업은 향후 부가가치가 매우 높은 분야로 울산은 수소자동차와 함께 전기자동차 산업의 메카가 될 것”이라며 “울산 테크노일반산업단지는 나의 분신과도 같은 곳으로 울산경제를 살리는 일에 적극 나서겠다”고 했다. 이왕수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