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일보 = 배정환 기자] 지속적인 불경기 앞에도 연이은 창업 성공 사례로 안정된 입지를 다지며 예비창업주들에게 눈길을 끄는 유망 프랜차이즈가 있어 화제이다. 바로 그곳은 창립 20년이 넘은 지에프코리아에서 런칭한 브랜드 ‘바우네나주곰탕’이다. ‘바우네나주곰탕’은 최근 200호점을 돌파하며 외식업계에서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며 예비창업주들의 창업 문의가 쇄도 하고 있다.

‘바우네나주곰탕 동암점’의 창업 성공 소식이 알려지며 ‘바우네나주곰탕’의 창업성공은 계속 이어지고 있다.

회사 경영 불안으로 다니던 직장을 그만두게 된 ‘바우네나주곰탕 동암점’점주는 “창업 아이템을 물색하던 중 ‘바우네나주곰탕’의 기존 점주에게서 가게를 인수 받으며 장사를 시작했다”고 말했다.

이어 “부가적인 인테리어 비용이나, 잡비 등을 요구하지 않는 본사 덕분에 인수 비용 자체도 거의 들지 않았는데, 기존에 쓰던 조리도구들을 대부분 계속 사용할 수 있어 비용 절감에 많은 도움이 되었다. 교육도 꼼꼼하게 이루어졌기 때문에 창업까지 긴 시간이 걸리지 않았으며 지금은 매출이 꾸준히 오르고 있어 앞으로가 더욱 기대된다. 창업을 하기 정말 잘한 것 같다"고 전했다.

‘바우네나주곰탕’은 또한 6,500원이라는 합리적인 가격과 푸짐한 양으로 24시간 가마솥에서 고아낸 곰탕을 먹을 수 있어 남녀노소 불문하고 두터운 소비층을 갖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바우네나주곰탕’은 간편한 원팩조달시스템으로 누구나 간편하게 조리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여, 인건비를 대폭 감소시킬 수 있는 시스템이다. 또 곰탕만 파는 것이 아니라 다양한 메뉴로 저녁에는 안주류와 식사를 할 수 있어 낮, 밤 모든 시간대 장사가 가능하여 높은 매출을 달성 할 수 있다.

 

바우네나주곰탕 관계자는 “많은 성원에 감사하다. 저비용 고소득을 실현시키기 위해, 가맹본부로서 할 수 있는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는다.”이어“실제 적지 않은 창업사례들로 입증을 하고 있는데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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