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성비' 앞세운 꽃갈비 소비자에게 통했다

[경상일보 = 배정환 기자] 뛰어난 '가성비'로 이목을 끌고 있는 화로구이 전문점 조선화로집이 지역으로 매장을 확대하고 있다.

조선화로집을 운영하는 이바돔에 따르면 7일 조선화로집 김포본점의 문을 활짝 열었다. 김포본점은 걸포북변역에서 5분거리에 위치해 접근성이 뛰어나고 같은 건물에 멀티플렉스인 CGV도 자리하는 등 유동인구가 많아 유입되는 고객들도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조선화로집 김포본점은 오픈을 기념해 다양한 경품행사도 진행한다.

조선화로집은 "이날 김포본점 이외에 경기도 시흥 은계신도시점도 오픈했다"며 "많은 분들이 꽃갈비를 찾아주신 덕분에 수도권 이외에 지역 입점도 속속 이뤄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조선화로집은 1만원이 안되는 저렴한 가격으로 맛있는 꽃갈비를 즐길 수 있는 전통 화로구이 전문점이다. 대표메뉴인 꽃갈비는 특제 시즈닝(주물럭형태)으로 맛을 냈다.

이 밖에도 점심 메뉴로 소갈비와 솥밥 등으로 구성된 꽃갈비정식과 돼지갈비로 구성된 참숯돼지목살양념구이 정식도 저렴한 가격으로 선보이고 있다.

조선화로집 관계자는 "조선화로집은 프리미엄 원육에 비법 양념을 더한 양념갈비를 손님에게 대접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에게 맛있고 건강한 상차림을 선보이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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