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일보 = 배정환 기자] 전국을 대상으로 아이폰액정수리 전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몬스터폰’이 아이폰11의 출시로 아이폰수리 전문업체의 필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는 가운데, 신규지점 서울 창동/노원점을 새로 오픈하고 서비스지역 보강에 나섰다.

서울 창동/노원점 오픈으로로 인하여 창동, 노원, 중계, 하계 등 지역의 고객들도 혜택을 볼수 있게 되었다.

몬스터폰은 2019년 11월 1일부터 서울 창동에 신규지점 창동/노원점의 본격 운영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7월 경기 의정부점에 이어 3달만에 지점을 연속 개점한 것으로, 몬스터폰은 자사의 ‘착한수리’ 서비스가 아이폰수리 수요에 적절히 대응이 되고 있어 지점확장이 필요함에 따른 것이라 설명하고 있다.

몬스터폰에서는 창동/노원점 오픈 기념으로 휴대폰 무상점검을 해드리며 점검후 액정수리, 메인보드수리, 카메라 및 스피커 등 부분별 수리가 필요하면 즉시 ‘착한수리’ 서비스를 적용해 수리에 들어가게 되는데, 몬스터폰의 ‘착한수리’는 기존의 아이폰수리 소요기간이나 비용과 대비해 빠르고 저렴하게 처리할 수 있는 아이폰수리 전용 서비스다.

모든 수리항목은 당일수리가 가능하고 배터리교체, 메인보드수리, 전 후면 카메라수리, 아이폰8, 아이폰XS(텐에스)MAX 후면유리 교체도 당일수리 가능하며, 근래 문제가 되고있는 통화중렉현상, 에러코드 등 메인보드 수리도 당일 바로 가능하며 자체 수리로 인하여 합리적인 가격으로 진행 하고 있으며,이는 올해 두 번의 수리비용 인하를 통해 확정된 수리비용으로, 몬스터폰 홈페이지를 통해 가격표를 공시하고 있어 과도한 추가금 발생 가능성도 없다.

아이폰 외에 옵티머스G2부터 G7, V30 등의 LG폰 역시 침수 무상점검 및 착한수리 서비스에 포함된 상태이며, 삼성갤럭시 S8부터 노트9 또항 당일 수리가 가능하다. 성남본점과 함께 경기 수원점, 동탄점, 서울 창동/노원점 ,의정부/가능점, 강동점, 이대점 등 서울 경기 전 지점에서 동시에 실시된다.

몬스터폰 관계자는 “스마트폰이 가장 취약한 사고는 침수사고로, 침수는 100% 고객부주의이기 때문에 수리비용 부담도 적지 않다”며 “침수사고 시 바로 적절한 대응을 했더라도 전원을 켜기 전 먼저 침수 무상점검을 받은 후 이용하시길 권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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