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일보 = 배정환 기자] 렌탈 서비스 시장이 전성기를 맞으며 가정용 홈케어 시장 성장도 급속도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LED마스크부터 안마의자, 유아용품 등 초기 부담 없이 합리적인 가격에 제품을 이용할 수 있어 문의가 이어지는 중이다.

이에 프리미엄 가정용 홈케어 브랜드 ‘펄케어’는 롯데렌탈의 묘미(MYOMEE)에서 공식 렌탈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밝혀 주목을 받고 있다.

펄케어 브랜드를 론칭한 ㈜제이아트컴퍼니 관계자는 “라이프스타일 렌탈 플랫폼 MYOMEE(묘미)를 통한 펄케어 제품 렌탈 서비스는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제품을 초기 부담 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도울 것”이라며, “이번 렌탈 서비스 론칭을 통해 펄케어 제품이 더욱 더 빠르게 가정으로 확산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가정용 홈케어 브랜드 ‘펄케어’는 피부관리와 제모를 돕고 허가 받은 가정용 의료기기인 최고급형 프리미엄IPL과 국내 유일의 6in1 다기능 복합기능으로 구동이 가능한 펄케어 소닉 갈바닉 제품을 렌탈 서비스로 공식 론칭한다. 9월 신제품 출시 이후 판매 호조와 더불어 이번 렌탈 기획을 통해 더욱 더 합리적인 조건으로 홈케어 렌탈 생태계를 포함한 공격적인 마케팅 활동을 강화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롯데렌탈의 묘미는 최근 프리미엄 육아용품 구독서비스인 ‘묘미 베이비패스’를 출시하는 등 성장하는 렌탈 시장에서 확고한 가치있는 경험을 창출하는 신개념 서비스를 도입하고 있다. 펄케어는 입점 초기 단계부터 묘미의 전문 MD들과 상품기획 및 협업을 진행했으며, 완성도 높은 렌탈 상품을 기획해 선보일 전망이다.

한편, 펄케어 제품 렌탈 서비스는 11월부터 ‘MYOMEE(묘미)’와 펄케어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이용할 수 있으며, 36개월 A/S 지원 및 제휴카드 할인 등 고객 관리 및 고객 편의성에 중점을 둔 다양한 프로모션으로 사업 범위를 넓혀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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