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인조 그룹 위너(사진)가 내년 1월 태국 방콕 콘서트 매진으로 공연 일정을 하루 추가했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위너 크로스 투어’ 방콕 콘서트를 기존 예정한 내년 1월11일에 이어 12일에도 개최한다고 공식 SNS에서 알렸다.

위너의 방콕 콘서트는 지난 9일 오전 9시(이하 현지시각) 태국 올티켓사이트에서 예매 시작과 동시에 매진됐다. 추가 예매는 10일 오전 11시 같은 사이트에서 시작된다. 위너는 지난달 26~27일 올림픽체조경기장 콘서트를 통해 아시아 투어 ‘위너 크로스 투어’의 포문을 열었다. 이후 타이베이, 자카르타, 방콕, 쿠알라룸푸르, 마닐라, 싱가포르 등을 찾는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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