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일보 = 배정환 기자] 여성위생용품 브랜드 ‘청담소녀’가 장애인 자립 지원센터, 장애인보호작업장, 한 부모 가정, 소녀 돌봄약국, 을 비롯해 생리대를 구매하기 어려운 복지사각 지대에 놓여있는 분들을 위하여 생리대 지원을 아낌없이 하고 있다.

‘청담소녀’는 지난 4월 고성 지역을 포함해 속초 등 산불 재난지역 피해자들에게 총 3천 여명 분을 긴급 구호 물품으로 후원 지원해 알려져 있으며 청담소녀의 제품을 구매하면 구매한 금액만큼 복지사각지대의 청소년들에게 생리대 지원을 하는 등 꾸준하게 나눔 문화 추구를 위한 활동을 하고 있다.

‘청담소녀’의 생리대는 이미 여성들 사이에서는 입소문이 난 제품이다. 해당 제품은 대나무 성분이 함유된 탑 시트 커버로 민감한 피부에 자극 없이 부드럽고 편백나무 성분이 은은한 피톤치드 향을 발산해 청량감을 선사해준다.

또한, 철저한 원자재 위생관리로 이물질, 세균, 금속 물질을 철저히 모니터링하며 24시간 자동화 모니터링 시스템으로 우수한 품질의 제품만을 생산하며 특허 받은 업체로부터 원료를 공급받아 생산하고, 식약처와 공인기관을 통해 안정성을 검증 받은 생리대로 안전하게 사용이 가능하다.

이에 청담소녀 공식 홈페이지에 대나무 탑 시트 안전성 검사 및 피부 자극 실험 결과, 암모니아 탈취율 실험 결과, 라돈 검사, 방사능 검사 등 여러 시험 결과지를 공개해 여성 소비자들의 신뢰를 쌓아 호평이 자자하다.

한편, 여성 브랜드 ‘청담소녀’는 2019년 고객 감동 우수브랜드 생리대 부분 대상을 받았다. 이외 더 자세한 설명은 ‘청담소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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