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리지베이비 ‘월간 임신’ 서비스 론칭 기념 임산부 응원 문화 캠페인

[경상일보 = 배정환 기자] 여성에게 임신은 새 생명을 품게 되는 축복이지만 처음 임신을 하면 매달 변하는 몸과 마음으로 낯섦과 동시에 막연한 두려움과 부정적인 감정이 존재하기 마련이다.

 

이러한 여성들을 위해서는 더 건강하고 긍정적인 임신 기간을 보낼 수 있도록 진심 어린 응원이 필요하다. 이에 빌리지베이비가 '아이를 위한 마을' 캠페인을 진행해 눈길을 끈다.

빌리지베이비는 '아이를 키우기 위해서는 온 마을이 필요하다'라는 슬로건 아래 1년째 임산부의 건강한 임신 라이프를 응원하고 있다. 최근에는 안전이 검증된 다양한 아이템을 임신 개월 수에 맞춰 매달 배송하는 '월간 임신'이라는 서비스를 론칭해 운영 중이다.

이번 이벤트 역시 임산부 응원 문화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여성에게 추천할만한 건강한 아이템을 서비스 체험용 박스로 구성해 캠페인에 먼저 참여하는 100인의 여성에게 선물 박스를 전달하는 방식이다.

빌리지베이비 측은 "임산부를 응원하고 배려하는 문화야말로 진정한 임신 라이프를 응원하는 것이라는 생각에 이번 캠페인을 기획하게 됐다"라고 밝혔다.

선물 박스에는 하나를 사면 하나가 기부되는 착한 생리대 '산들산들', 유기농 사탕수수원당과 유익균을 넣고 발효한 '부루구루 콤부차', 유기농 헤어 제품 '인비아포테케'를 비롯해 '단백한그릇', '제주 잇미 치약', '아크네스' 등의 브랜드가 참여해 완성됐다.

캠페인에 선정된 100인의 스타터는 선물 박스를 받고 이 세상 모든 임산부를 위한 응원의 한 마디와 함께 캠페인 문구(#아이를위한마을)를 SNS에 업로드하면 된다.

 

한편 빌리지베이비와 이벤트에 대한 더욱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와 인스타그램 공식 계정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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