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경제신문과 중소기업중앙회가 공동으로 ‘제1회 중소기업 스마트일자리 대전’ 개최
 - 2019년도 청년스마트 중소기업으로 선정

 

[경상일보 = 배정환 기자] 2019년 11월 14일, 서울 – 종합 커뮤니케이션 서비스 기업인 (주)이인벤션(대표 김은현)이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선정한 ‘2019년도 청년스마트 중소기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지난 14일 중소기업중앙회는 서울경제신문과 공동으로 ‘중소기업 스마트일자리 대전’을 개최하여 ‘2019년도 청년스마트 중소기업을 선정했다. ‘청년스마트 중소기업’은 청년친화적 일자리 문화 구축과 동시에 중소기업 인식 개선에 크게 기여한 중소기업을 선정하는 사업이다.

중소기업중앙회는 중소기업이 대기업에 비해 적은 연봉과 복지 조건 때문에 구직자들의 외면을 받고 있고, 구직자들은 미래 성장성이 높은 중소·벤처기업에 대한 정보가 부족해 일자리 미스매치가 해결되지 않고 있어, 중소기업중앙회와 서울경제신문은 알짜 중소·벤처기업과 구직자들이 현장에서 서로 대면하여 제대로 된 짝을 찾을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

스마트일자리 대전은 일자리 창출에 기여해 온 중소기업을 선발해 포상하는 ‘행복한 중기경영대상’ 시상식과 함께 기업과 구직자를 연결하는 일자리 매치메이킹, 기업과 구직자의 고민을 함께 나누는 ‘잡(JOB) 콘서트’ 등의 행사를 구성하였으며, 특히 일자리 매치메이킹 행사에는 유망 스타트업과 다양한 업종의 우수 중소·벤처 기업 50여개사가 참여해 현장 면접 등을 거쳐 인재를 발굴했다. 부대행사로는 VR면접체험, 인공지능(AI)을 통한 자기소개 컨설팅, 무료 이력서 사진 촬영 지원을 하였으며, ‘피칭 데이’ 코너를 통해 참여 기업들의 경영 비전이나 복지 여건, 인재상 등 구직자들의 궁금증을 바로 해결 할 수 있도록 하였다.

 (주)이인벤션은 2009년 설립 이후, 점차 확대되고 있는 온라인 광고 시장에서 꾸준한 매출 성장을 기록하고 있으며, ▲분기별 국내외 워크샵 지원, ▲분기별 다양한 프로모션, ▲상생형 사내 수익 쉐어 인센티브 제도 등을 도입하여 직원들에게 다양한 복지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클라우드 PC 및 EV 스트라이커 도입을 통해 직원들이 더욱 효율적으로 업무를 진행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PR사업부를 새로 신설하는 등 디지털마케팅, 온라인 검색/배너광고에서, 기업의 언론홍보, 홍보전략기획, 뉴미디어 전략에 이르기까지 종합 커뮤니케이션 서비스 기업으로 끊임없이 변화 및 성장하고 있다. 이처럼 변화하는 (주)이인벤션에 대해 기업 고객들이 쉽게 정보를 찾고, PR/디지털 마케팅 컨설팅 및 운영에 대해 논의할 수 있도록 홈페이지 리뉴얼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주)이인벤션 김은현 대표이사는 “이번 ‘2019년도 청년스마트 중소기업’ 선정을 통해 중소기업의 불편한 인식을 개선하고, 기업과 청년들간의 미스매치를 해결하기 위한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히며, “앞으로도 다양한 복지혜택과 지속적인 우수 인력 채용을 통하여 회사와 청년 구직자들이 상생하는 기업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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